강아지 주의사항

강아지 노란토, 공복토 이유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아이퍼피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노란토, 공복토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사람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죠.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원인을 이유로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고 당황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1. 공복토 원인

강아지의 몸은 식사 기간을 기억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일정한 시간에 밥을 먹겠구나! 하고 기억하는 거죠.
몸 속에서는 위산과 담즙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몸에서는 밥이 들어오지 않으니 위에 자극을
받아, 속이 쓰리게 됩니다. 이게 심할 경우에 토를 하게 돼요.

강아지 몸에 생성된 노란 담즙과 하얀 위액이 자연스레 식도를
통해 역류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란토나 거품토를 하게 돼요.
한 두 번의 공복토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밥을 주셨는지 확인 해보시고, 밥을 급여하시면 됩니다.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건강에 문제가 생겨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등에 걸리게 됩니다.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서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사람도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얼마나 괴로운 지 아실 거에요.
저는 두 질병 모두, 앓고 있는데 어찌나 괴로운 지 몰라요.
우리 아이가 아프다고 생각해보면, 그것 나름 참 슬프죠?

2. 공복토 대처방안

공복토를 종종 하는 경우에는, 식사량을 늘리기 보다는,
식사량은 동일하게 하고, 횟수를 2번으로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또는, 식사 시간의 텀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마다 가지고 있는 적절한 식사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적당하게 찾아 가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