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주의사항

강아지 더위 먹었을 때! 열사병 증상

<강아지 열사병 증상>

오늘은 강아지 열사병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더위를 먹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습도가 높아서,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들도 굉장히 힘들어 하는 날씨에요.
사람은 땀샘이 존재해서 땀을 배출하면서
조절을 할 수 있지만, 강아지들은 땀샘이
없어서 열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스피츠류의 이중모 털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더위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온도관리에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들이 더위에 먹게 되면, 고온이 됩니다.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호흡히 가빠지고 입 안쪽의 점막이 선홍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혀가 보랏빛으로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우선,  빠르게 아이의 몸을 식혀줘야 합니다.
찬물, 그리고 시원한 물을 뭍힌 수건을 대주고
아이의 체온을 높여서 응급처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