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

재패니즈 스피츠 성격 및 특징

안녕하세요! 아이퍼피입니다~
오늘도 또, 새로운 품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스피츠라는 품종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포메라니안도, 시베리안허스키도 스피츠류의 강아진인데요.
그런데, 스피츠라는 품종의 강아지도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대체 스피츠는 무엇인지 헷갈리시는 분들!
오늘 글을 통해서 정확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쁜 스피츠 분양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에요.


1. 스피츠? 스피츠 종류?

스피츠는 재패니즈 스피츠를 말할 때도, 쓰이곤 하고
스피츠 종류의 강아지를 얘기할 때 쓰이기도 해요.
뾰족한 브이라인의 얼굴, 톡 튀어나온 주둥이 그리고
풍성한 모량을 가지고 있고, 귀가 쫑긋 선 강아지를 통틀어
스피츠류의 강아지라고 합니다. 늑대와 가장 비슷한 외형과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라고 알려져 있기도 해요.
스피츠류의 강아지에는 우리나라의 진돗개, 일본의 시바견,
중국의 차우차우도 스피츠류에 속하는 강아지에요.
그 범위가 굉장히 넓은 편이에요.


2.    재패니즈 스피츠는 어디서 왔을까?

재패니즈 스피츠는 스피츠류의 한 품종인데요.
이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온 품종입니다.
원래 스피츠는 추운 지방에서 썰매를 끌던 썰매견이에요.
그런데, 1920년대 경에 시베리아를 경유해 일본에서 들어온
독일산 대형 스피츠를 시작해, 일본에서 개량이 되면서
오늘날의 스피츠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알기 힘들지만, 추측으로는 이렇다고 해요.
그 후 도그쇼에서 스피츠를 선보이고, 견종등록이 됐어요.


3. 재패니즈 스피츠 특징 및 성격

재패니즈 스피츠는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요.
무게는 5~10kg, 체고는 30~40cm 정도의 강아지입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스피츠는 특히 개체마다 차이가
꽤나 크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크기가 작아져서
그러면서 개체마다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이
강아지를 참 좋아하는데, 주거 환경이 작고, 아파트와 같은
마당이 없고 소음에 예민한 곳에서 머물다 보니까
작은 강아지를 많이들 선호하세요. 그래서 크기가 작아졌답니다.


스피츠류 답게, 성격은 꽤나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도 훈련을 잘 해주시고 신경써주시면 영역성, 배타성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이것 또한, 스피츠의 성격일 뿐이에요. 절대 단점은 아닙니다.
그래서 짖음이 꽤나 있는 품종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