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종류

시바견 특징 및 성격

안녕하세요! 아이퍼피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견종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시바견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시바견, 시바이누라고도 불리는 품종이죠.
일본의 전통 견종이에요. 통통한 볼을 가지고
있는 품종으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재밌는 밈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더 자세하게 시바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시바견 특징

시바견은 체고는 35~41cm, 무게는 7~14kg  입니다.
중형견으로 분류되는 강아지에요. 몸의 균형이
잘 잡혀있고, 뼈가 튼튼한 근육질의 강아지입니다.
몸이 정말 튼튼, 튼실한 강아지라고 보시면 돼요.
매우 작은 견종은 아니기 때문에, 소형견 분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드리고 싶어요.


2. 시바견은 어디서 왔을까?

시바견은 일본에서 태어난 품종이에요.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품종이기도 해요.
우리나라의 진돗개와 같이, 일본의 전통 견종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실제로 진돗개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 아이기도 해요. 산악지대에 서식하면서
소형 동물이나, 조류 사냥에 주로 활용되기도 했어요.
시바견은 강아지 종류 중에서도 늑대에 가장 가까운
유전자를 지닌 품종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늑대를
닮아 야생성이 굉장히 강한 편이기도 합니다.


3. 시바견 성격

시바견은 스피츠류의 강아지에요. 우리나라의 진돗개도
스피츠 그룹에 속하는 강아지에요. 진돗개와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진돗개처럼 독립적이고
배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에요. 자신의 영역에
대한 기준이 확실하고, 고집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새로운 사람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기도 한데,
시바견은 오로지 자신의 주인에게만 온순하게 구는 편이에요.
주인과의 유대감 형성, 감정 공유가 많은 편도 아니에요.
그래서 충성심이 굉장히 강한 강아지라고도 해요.
주인에게 달려든 곰을 쫓아낸 적이 있다고 해요.
공격성이 어느정도 있는 견종이라서, 주인 이외에
다른 동물들, 사람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